wave 1/144 The Knight of Gold ver.Lachesis 를 완성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모형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인시켜준 킷이었습니다.
첫 메탈릭 도색 도전이었으나, 애초에 품었던 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에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슈퍼메탈릭 크롬실버 까지만 해도 꽤나 훌륭한 광빨을 보였으나
클리어 오버코팅에서 옐로우와 오렌지의 배합 중 오렌지 비율이 너무 적어 조색 실패..
지나치게 두껍게 겹쳐칠해진 오버코트로 처음 노렸던 황금색의 발색 실패..
사진기술의 한계로 그나마도 실물보다 못한 사진찍기 실패;;
실패만을 나열해 놓기는 했지만, 그동안 반다이 프라모델에서의 편의성에 너무 의존해있던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준 고맙고 애착이가는 킷입니다.
일단은 계획대로 레드미라지 6기의 동시공정을 우선한 후
K.O.G ver.라키시스 , ver.3 , 파트락쉐 미라지 각 1기씩을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모형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인시켜준 킷이었습니다.
첫 메탈릭 도색 도전이었으나, 애초에 품었던 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에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슈퍼메탈릭 크롬실버 까지만 해도 꽤나 훌륭한 광빨을 보였으나
클리어 오버코팅에서 옐로우와 오렌지의 배합 중 오렌지 비율이 너무 적어 조색 실패..
지나치게 두껍게 겹쳐칠해진 오버코트로 처음 노렸던 황금색의 발색 실패..
사진기술의 한계로 그나마도 실물보다 못한 사진찍기 실패;;
실패만을 나열해 놓기는 했지만, 그동안 반다이 프라모델에서의 편의성에 너무 의존해있던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준 고맙고 애착이가는 킷입니다.
일단은 계획대로 레드미라지 6기의 동시공정을 우선한 후
K.O.G ver.라키시스 , ver.3 , 파트락쉐 미라지 각 1기씩을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추가 -
before & after 비교를 위한 도색 전 촬영분
before & after 비교를 위한 도색 전 촬영분
그리고 절정의 레드미라지 6기 동시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