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답이없어요 ㅜㅜ
모든 파츠의 접합선은 항상 눈에 가장 잘보이는 중간을 가로지르고..
접착제가 없다면 그 어떠한 부품도 결합할 수 없습니다.
가이드핀 숫놈이 고자라서 그렇긴한데.. 1980년에 제조된 이 제품의 퀄리티가 당시의 프라기술로 어느정도인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당시의 프라모델이 전부 이정도 수준이라면 격동의 1980년대 프라모델러를 존경해버릴껍니다 ㅜ_ㅜ
어찌어찌 모양새만 나오게끔 덩어리 단위로 조립해놓았고, 나머지부분은 도색후 접착해야 하는 부분이라 더이상 손댈부분은 없네요.
.. 간만에 미친듯한 물사포질을 했습니다.
덕분에 사진에서처럼 접합선은 전부 사라졌지요.
문제는 패널라인을 더 깊게 파줘야한다는건데.. 철필이 없습니다 전;;
p-커터로 패널라인을 파곤했는데..
하도 사포질을 해대서 p-커터로 그었다간 패널라인이 아니라 그냥 잘려버릴꺼같네요;;
어디서 패널라이너나 철필을 좀 구해야겠습니다.
자기전에 한두시간씩 찔끔찔끔 하느라 고작 요정도 만드는데 나흘정도 걸렸네요;;
.. 도색은 또 언제하니.. 화이트베이스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니 ㅜ_ㅜ ?
2009-09-11
모든 파츠의 접합선은 항상 눈에 가장 잘보이는 중간을 가로지르고..
접착제가 없다면 그 어떠한 부품도 결합할 수 없습니다.
가이드핀 숫놈이 고자라서 그렇긴한데.. 1980년에 제조된 이 제품의 퀄리티가 당시의 프라기술로 어느정도인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당시의 프라모델이 전부 이정도 수준이라면 격동의 1980년대 프라모델러를 존경해버릴껍니다 ㅜ_ㅜ
어찌어찌 모양새만 나오게끔 덩어리 단위로 조립해놓았고, 나머지부분은 도색후 접착해야 하는 부분이라 더이상 손댈부분은 없네요.
.. 간만에 미친듯한 물사포질을 했습니다.
덕분에 사진에서처럼 접합선은 전부 사라졌지요.
문제는 패널라인을 더 깊게 파줘야한다는건데.. 철필이 없습니다 전;;
p-커터로 패널라인을 파곤했는데..
하도 사포질을 해대서 p-커터로 그었다간 패널라인이 아니라 그냥 잘려버릴꺼같네요;;
어디서 패널라이너나 철필을 좀 구해야겠습니다.
자기전에 한두시간씩 찔끔찔끔 하느라 고작 요정도 만드는데 나흘정도 걸렸네요;;
.. 도색은 또 언제하니.. 화이트베이스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니 ㅜ_ㅜ ?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