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그냥 충동적으로 질렀습니다.
보통은 뭔가 지르고나면 자랑하고픈 마음에 바로 포스팅하는 편입니다만..
이번 화이트베이스는 제가 그렇게도 열렬히 사랑하는 건프라이면서도.. 그중에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언급하는 기동전사 건담의 굿즈임에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도 그럴것이.. 이거뭐야.. 몰라.. 무서워;; ㅎㄷㄷㄷ;;
생산년도 1980년.. (이면 제가 태어나기 3년전이네요 OTL)
런너번호같은거 없음. 그냥 부품마다 전부 번호..
.. 스냅핏 방식 아님. (이게 제일 큰 두려움이네요;;)
스냅핏이 아니란건 어차피 접합선수정을 위해 무수지접착할때마다 가이드핀을 잘라냈으니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 고자같은 가이드 숫핀은 접착이외엔 가조자체도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일단 눈치껏 도색을 위한 부품의 분할을 고려하며 센스있게 접착해가며 조립하고..
여차하면 접착한걸 다시 절단해내가며 만들어가야겠습니다.
.. 아 참고로 런너는 (옥색 비스무리한)하얀색, 빨간색, 파란색 되겠습니다.
런너가 통째로 한색깔이라.. 하얀색이어야 하는데 빨강 또는 파랑으로 뽑혀나온 부품은 어쩌지 ㅎㄷㄷ;;
(도색과정 중 무언가 다른색 위에 흰색을 칠하는것이 가장 손도 많이가고 어렵습니다. 보통 노력으론 밑에깔린 색이 비쳐보이니까요 ㅜ_ㅜ)
어떻게든.. 우선은 가조만이라도 마치고 사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09-09-07
보통은 뭔가 지르고나면 자랑하고픈 마음에 바로 포스팅하는 편입니다만..
이번 화이트베이스는 제가 그렇게도 열렬히 사랑하는 건프라이면서도.. 그중에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언급하는 기동전사 건담의 굿즈임에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도 그럴것이.. 이거뭐야.. 몰라.. 무서워;; ㅎㄷㄷㄷ;;
생산년도 1980년.. (이면 제가 태어나기 3년전이네요 OTL)
런너번호같은거 없음. 그냥 부품마다 전부 번호..
.. 스냅핏 방식 아님. (이게 제일 큰 두려움이네요;;)
스냅핏이 아니란건 어차피 접합선수정을 위해 무수지접착할때마다 가이드핀을 잘라냈으니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 고자같은 가이드 숫핀은 접착이외엔 가조자체도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일단 눈치껏 도색을 위한 부품의 분할을 고려하며 센스있게 접착해가며 조립하고..
여차하면 접착한걸 다시 절단해내가며 만들어가야겠습니다.
.. 아 참고로 런너는 (옥색 비스무리한)하얀색, 빨간색, 파란색 되겠습니다.
런너가 통째로 한색깔이라.. 하얀색이어야 하는데 빨강 또는 파랑으로 뽑혀나온 부품은 어쩌지 ㅎㄷㄷ;;
(도색과정 중 무언가 다른색 위에 흰색을 칠하는것이 가장 손도 많이가고 어렵습니다. 보통 노력으론 밑에깔린 색이 비쳐보이니까요 ㅜ_ㅜ)
어떻게든.. 우선은 가조만이라도 마치고 사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