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일시불.
1. 사토장이의 딸 상-하
2.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3.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 1-2
4.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5. 언런던 1-2
총 여덟권 구매 성공.
드디어 동생이 시집을 갔다. 이제 동생방은 내 운동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령은 있는데 덤벨을 아버지가 버리셨다.
오랜만에 운동기구를 새로 주문했다.
1. 문틀 철봉
어릴적부터 내가 제일 못하던 운동이 철봉과 평행봉이었다.
어깨가 딱히 좁은 편은 아니지만 키가 크고 슬림한 체형이라 비례적으로 어깨가 좁아보이는걸 극복하기 위해 상체 운동에 당분간 집중할 생각이다.
문틀에 나사밖기는 싫어서 나사없이 고정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
2. 푸쉬업 바
문틀 철봉을 주문하고나니 예전 매일 푸쉬업 50개씩 하고 자던 시절에 오른쪽 손목에 무리가 가서 늘 시큰거렸던게 생각나서 같이 주문했다. 직업도 프로그래머이다 보니 오른손목에 터널 증후군도 살짝 있는것 같고..
일단 이걸로 푸쉬업 하면서 그래도 손목이 시큰거리면 손목 자체가 약한걸로 판단해서 악력기도 하나 주문해야겠다.